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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이 간질간질 해서 뽑아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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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넘는 월척이 자라고 있었네유.


여친한테 코털 왁싱해달라고 함 요청해볼까나?


HbOZHs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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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5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콧털은  코속의 신경,혈관과 관련이 많아서 그냥 잡아 뽑았다가는  큰병으로 가는 경우가 있던데요.

Analogue님의 댓글

솔직히
저도 본능적으로 자주 뽑는데요.

뽑고난 후 빈자리에
모공?이 아물기 전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아, 모공 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군요.
콧속털 왁싱하는 거 보면 저도 해고 싶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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