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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4단계 전염병으로 하향 되고 난뒤 느낀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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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말부터 코로나 등급이 하향되며

제가 체험한 불합리....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가 같이 병실에

있으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그 지원금이 없어졌어요. 덕분에 처음에는

대강 4천원이면 피씨알 검사 받을 수 있던게

가격이 확 올라갔지요. 다만 단계 하향으로

신속항원 검사로도 대체가 가능은 한데

그 금액도 서류 발급비 포함 3.5만원 정도....


 보호자가 한번 입실하면 외출 외박이 금지이고

이를 어기거나 귀가했다가 다시 오려면 다시 검사인데....이 무슨 짓인지.... 돈 없으면 보호자도

뛰엄뛰엄 오거나 못나가거나  ....

정말....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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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지지난 주에 목감기 걸려서 주사 맞고 약 먹고 다 나았다고 했는데 목이 아직도 아프고 가래 나오는게... 이거 코로나였던 듯 하네요. 작년 11월에 코로나 걸렸던 그 증상하고 같아요. 지금 방역 개판이고 아무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돌아다니는데 한 쪽에선 감염되서 죽는 사람도 나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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