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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의 괴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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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닌데...

 

날라다니는 위치나 높이를 보면 분명 배인데... 속도가 비행기 속도 (시속 400km도 넘고 ~~~)

 

지금이야 위그선 이라는 게 많이 알려져 있고 한데...

 

냉전 소련 미국 대결 구도였을 당시...

 

 

미국 첩보위성에 괴기한 물체가 포착됩니다

 

당시 첩보위성이 수준이 낮다고는 하지만 

연속 촬영과 지형 대조 촬영

 

기타 다른 첩보 활동으로 분석한 결과

 

명확히 비행기는 아니라는 결론...

 

그럼 배인데...   배가 저 속도가 나온다고...???? @@

 

 

위그선 분야서 구소련이 그렇게 앞선 기술을 가지긴 했다는군요...

 

하지만 이후 연구 결과 보면... 바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파도 때문에... 호수나 내해에서나 가능한...

 

 

하여간 미국을 공포로 불어넣은 존재감...

 

미국 첩보 당국서 그래서  카스피해의 괴물  이라고 명명 합니다

 

이게 소련측 스파이에 의해... 소련에도 알려지고... 

 

내심 만족한 소련 당국... 

그 이름 그대로 쓰이게끔 그냥 원래 이름을 안 알렸다고 ㅋ

 

상용화는 못하고... 그렇게 군사 목적이나 기술 발전용으로

프로토 타입으로만 여러 형체 연구하다 사장된 기술로 압니다...

 

미국을 공포로 불어넣은 것은 사실이라나 봅니다

 

원래 공포 영화가 그렇잖아요?

 

공포의 대상이 다 보이면 공포감은 별로 없습니다

 

적당히 조금만 알려졌을 때 공포감이 배가되는 거지...

 

 

아래는 소련 당시 연구하던 것들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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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KingCrab님의 댓글

소비에트 시절에는 만들어보고 싶은 건 그대로 실행에 옮기던 시절이었으니 기괴한 무기들이 꽤 존재했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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