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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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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느라 별로 연락도 잘 못하고 지내긴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넘 아부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친구 녀석 얼굴 좀 보고 와야겠습니다.


그 친구 마누라가 옛 그녀의 친구라 그녀도 올 확률이 좀 있긴 하지만, 얼렁 몰래 댕겨 와야겠어요.


입고 갈 옷도 없는데 큰일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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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0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전 모쏠인데요

간만에 친구들 보니까 반갑네요.

웃긴게 제일 꼴통이던 넘이 제일 출세했음 ㅎㅎ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야 지하철 막차타고 돌아가려구요.

오랜만에 치하철 탔는데, 갈 때도 방향을 잘못 탈뻔 했더니, 올 때도 반대로 탈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친구넘이 제 얼굴 보니까 갑자기 울음이 터진다고 하네요.

고딩 때 2등으로 제일 잘 생긴 넘이었는데, 서로 말은 잘 안했어도 마음으로 알던 넘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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