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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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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즈랑님께선 무슨 말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 제대로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 역시 영감님이 가장 수플과 대피소에 애착 가지시고 계신 분들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단 댓글로 인해 오해를 사고 기분 나쁘게 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사과를 해도 별 답도 없으시다가 난데없이 이런 식으로 나오시니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혹시 대피소에 가서 영감님과 대화해보셨나요?


내용상 그러시지 않으셨을 거라 짐작하는데, 무작정 짤랐네 어쨌네, 급조한 룰이네 어쩌네 하시기 전에 영감님과 대화라도 해보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은 언제든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고, 의견 역시 들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비난과 대책제시도 없는 사실관계 왜곡만 가지고서 글은 쓰신 것은, 제 입장에서 봤을 땐 분란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치즈랑님이 정의감이 높고 매사에 열심히 하시려는 분이라는 건 잘 알지만, 이런식의 글과 일방적인 욕설 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선할 점이 있다면, 의견이 있다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해주시면 열심히 개선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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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서 남주자.
댓글 10

치즈랑님의 댓글

어제는 몸이 성치 않아서 대꾸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제게
사과를 한건지도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제게 사과 하셨나요
저한테 왜 사과를 하나요?

왜냐면
그 글의 핵심은 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글이 누굴 향하는지
어떻게 전개될건지 알았기 때문에
농담으로 일관하는 모습들이 얼탱없었음.

다만 그 일로 인해 상처 받는 이가 없도로
신경 쓴 건 사실입니다.
조심 스러웠는데
부질 없었음을 깨닫고
낙담은 했더랬죠.

왜들 그럴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


작은 커뮤에서
완벽한 규정이나 그에 따른 규제사항을
기대하기란 힘들겠죠.
그러면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존중한다면
회원의 생사여탈에 대해서
의견을 구해야 하는 게 어떨까요?
일방적으로 짜르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내가 불란을 만든다?
그러면 제가 여기 안오면 되겠죠.



언제 짤라 버릴지 모르는데
무서워서 있겄나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기분 나쁘셨던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영감님 제재에 대한 것은 마음에 안드니까 짤라버린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영감님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전 누구보다도 영감님을 믿고, 그 분의 마음도 높게 평가합니다.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증오하는 마음으로 그러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역적님이나 열강이나...
다들 좋...
아무튼 분란을 만들었던건 인정합니다.

저도 떠나야 할 때가 된 듯합니다.
진심을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열강이 오면

잘 해 주세요.
카페나 수플에 애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방식이나 언어가 다소..


열강 좀 잘 부탁합니다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영감님은 제가 안고 갈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치즈랑님도 매사에 행복과 발전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치즈랑님의 댓글

한주먹에 대해서 연민의 정은 있음.
그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
주관적이지 않으려 노력함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그에 따른 처분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의를 제기한 것 뿐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세기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셔요.
받아 들이기 힘들 때도 있을테지만...
그거야 님 몫이고...

제 잘못을 아니잖아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에는 다양한 세기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셔요.
받아 들이기 힘들 때도 있을테지만...


-------------------------->

말 잘 하셨네요

그러니 님이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해괴한 글 이상한 글 써대지 말구요

그쵸???

소수인 님 탓인 거네요 님 몫인 거구요...

님 잘못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 안되는...
논리도 전혀 안되는 주장을 지금 계속 싸질러 대는 건 알죠???

나 그냥 감정 상했어
뭔지 모르지만 기분 안 좋아

이거 말고 대체 뭔 말인가요???

장문으로 타인 에너지까지 뺐어가면서 읽게 만들구요...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니는 가만 보니까
어이가 없다.

이 일의 발단이 너야
한주먹이나 너나 똑 같은 인간이야

실수라고?
장난이라고?

에라이...
회원간 이간질이나 일삼고...
니가 그러고 있다는 거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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