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충청도 투표경향은유

컨텐츠 정보

본문

내게 이로운 넘 찍어주는거에유


제가 충청도라 잘 아걸랑유 ㅋㅋㅋ


아까 무슨 평론간지 하는 인간이 항항이가 충청권에서 몰표가 안나온게 이상하다고 하던데


넌 정치평론하지 마라 그랬네여.


충청도도 충남과 충북이 달러유. 충북은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유. 중부권의 갱남 정도랄지...


충남은... 여기가 충청도 간보기 소릴 듣는 원인인 동넨데... 기본적으로 충청권은 내 손에 뭐 쥐어줄 것 같은 사람 뽑는 동넵니다.


3김시대 충췅권 맹주라던 종필이 조차도 여기선 인정안해줘유. 그냥 언론이나 지들끼리나 맹주니 뭐니 하는거죠.


하물며 항항이 따위를 보고 무슨 몰표를 준다고... ㅋㅋㅋ


노통이 당선될 때 대전충남 쪽에서 노풍이 첨청 거세게 불었죠. 그때 세종시 공약이 있었고요.


그런 동네입니다. 여기는 지역감정이나 색깔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동네에여. 시골 틀틀이들이나 빨갱이니 뭐니 지껄이는거지.

관련자료

  • 서명
    8Fsb3hx.gif 멍에의 전당으로~
댓글 2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경향이 있어요. 종필이가 과거에 충청권 맹주를 자처했지만 그걸로 무슨 대단한 이득을 본게 없어요. 이인제 안희정 항항이 전부... 영호남 처럼 몰표가 쏟아지는 동네가 아녜요. 여길 잡으려면 확실한 공약을 해주던가 아니면 문통처럼 개인적인 매력이 있든가 그래야 합니다. 뭐 결국 이런게 충청도 핫바지 소릴 듣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는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거죠. 지금도 그냥 거의 반반... 그것도 보수적인 충북에서조차... ㅋ
전체 109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09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