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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카페랑 수플은 한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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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생기고 초기에 잠깐 지내다가 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왔더니  맘이 아프더군요

베생이에 비해 도토리 키재기지만.. 톡 보다 10분의 1로 줄었더군요

적어도 카페에 남은 분들은 아싸로 남을지언정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은 분들이란 생각에 존경심이 들었어요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돈으로 머리로 작전할 재주도 없고 땀이라도 보태야겠더라구요

갑툭튀라서 언짢은 분들도 계셨을거에요

무리해서 실수도 하고 실례를 범하기도 해서 부끄러웠습니다


잠시 쉴려고 하던 참에 새집 오픈하더군요

카페회원들이 고대하던 쉼터가 만들어졌지요

고생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셋방살이 불편했잖아요

AI 요놈도..



카페복귀를 거부하는걸로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원래 새집 만들어 이주하기로 하셨잖아요

모두 대피소민씨 수플공파 1대손이십니다

분단이 오래되면 어색해지고 각자 소멸될수도 있지요

소멸되기를 희망하는 누군가...의 바램대로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카페 식구분들 합류를 청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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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카페에 여기 놀러오라고 한 마디 했는데 뭔가 해선 안될 일을 한거 같아서... 무서버서 더 얘기 못하고 이리로 튐. ㄷ ㄷ ㄷ 이게 다 미우님 때문 ㅠㅠ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해요

안오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으시겠죠. 두분은 자주 오시던 분들이라 말씀드린 건데 탈 해버려서

코라dh님의 댓글

회원분들 역쩌기님 운영에 도와주어 볼거리 많아지게되면 자연히  들르시게 되리라 봅니다

흥무대왕님의 댓글

음...?
이게 뭔가 소속감 같은게 있나보군요.
톡하고 개장 시 모두 몰려간 것과는 상황이 다른가?
암튼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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