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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이 겪은 당근시장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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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형의 아들, 저에게는 처조카..

하튼 평소 포켓몬을 좋아 합니다.

저한테도 평소 지식을 자랑하죠.


하튼 당근에서 누가 포켓몬 카드

나눔을 한다고 대신 자기에게 필요한

이유를 적어 보내면 잘 쓴 사람에게

준다고 올라와서 처형이 열심히 써서

뽑혔고, 받으러 갔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

뭐지? 하다가 30분 기다리다

집에 왔는데....



 그리고 다음 날.

연락이 왔다네요

엄마에게 폰 뺏기고 외출 금지 상태였다고

죄송하다고....



전 듣고 웃겼는데 

제글로 보니 별로네요ㅋ




글쓰기도 연습이라도 해야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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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IbelieveinYou님의 댓글

상황을 이해한 상탸러면 공감이 가는 얘기인데...
그냥 글로 읽게 되니 처형의 상황에 공감이 안 되는 거죠.
하늘바라봄님 상황에서 처형의 마음과 황당함에 웃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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