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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빠르게 다가오는 약 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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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글을 쓰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나 청량리에 있는 내과로 약타러 갑니다.

아버님 엄니 그리고 저...

이렇게 다니는 병원인데 집안 병력을 가장 잘아시는 원장님께서 하소연이나 증상등 대학병원 교수나부랭이들보단 더 잘보신다는...

어쩜 오늘은 쉴지도 모르니 

행복들 하셔요.ㅎㅎㅎ

버스에서 쓰려니 좀 글이 투박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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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4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잘 다녀왔어요
피곤하네요 ㅎㅎㅎ
동네 내과의가 가장 잘아는 분이죠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병력을 잘 아시니까요.
대학병원 내과과장까지 하셨던 분이라 실력도 좋고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3주면 더 빠르게 느껴지시겠네요
좀 장기로 처방해달라시면 될듯한데요 3개월까진 됩니다.
대학병원ㅇ 6개월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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