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국 동해에서 석유·천연가스 시굴 조사 시작

일본 기업이 동해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특히 시굴 지점은 동해 거의 한가운데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일본 최대 석유·천연가스 개발업체인 인펙스(INPEX)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시마네현·야마구치현 앞바다에서 석유·천연가스 상업화를 위한 시굴 조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인펙스는 상업화할 수 있는 매장량이 확인되면 2032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시 해안에서 동쪽으로 대략 150㎞ 거리에 있는 지점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독도와의 거리도 대략 비슷하다

미슬 한방 놔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