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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궤들 미묘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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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베이징에서 만난 최영삼(좌) 한국 외교차관보와 쑨웨이둥 중국 외교 부부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서열 1위 판궁성 공산당위원회 서기와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북경사무소 방문 등 차원에서 중국 출장을 간 이창용 총재는 지난 3일 판궁성 당 서기와 회동을 가졌다.


한중 외교부에 따르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4일 베이징의 중국 외교부에서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 눙룽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 등과 잇달아 만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측 초청이 있었고, 최 차관보와 쑨 부부장은 정식 회담과 오찬 등으로 3시간 이상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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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도 중국측의 제안으로 인민은행(한국의 한국은행에 해당됨) 서열 1위와 회담

외교부 쪽에서도 중국측 초청으로  만남..


짱궤들 속이 타는건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건지....   앞에서는 협박하고 뒤로는 협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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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KingCrab님의 댓글

이것들이 탈 달러화 대열에 우리나라를 발가락 한개라도 걸치게 하려는 게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듭니다.

8월에 이것 때문에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공 정상들이 모입니다.

미국의 달러화에 반발하는 강력한 단일 화폐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기여한 만큼의 지분이 배정되는데, 일찌기 우리나라에서 중국 주도 AIIB 창립에 기여하고 지분을 받고 자리잡고 있죠.

이때 일본은 미국에 일방적 충성을 하는 의미에서 가입을 하지 않았죠.

한국은향 총재를 부른 걸 봐서는 중국의 기축통화로의 움직임과 BRICS의 단일 통화로의 움직임에 근거한 무언가가 목적이 있다고 저는 그리 예상합니다.

https://suda-play.com/free/탈-달러화-가속화-단일-통화를-위한-행보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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