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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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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어머니표 집밥 좋네요ㅜㅜ

당분간은 호사를 누릴 수 있겠어요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커피도 한잔 잇네여 ㅎ


즐거운 아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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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잠수함님의 댓글

고오급 스러운 식사 이네요

전에 본 글로는 부모님들이 다들 인텔리 라고 하시던 거 같은데...
(과거 기준으론 그런...)

보통 부모님댁 가서 식사 라고 하는 글에서 풍기는 ...
이미지 와는 전혀 다른 ...
무슨 호텔서 식사 같네요 ㅋㅋㅋ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 어머니 (X)
우리 어머니 (O)

자기 부모를 낮추는 표현은
겸양어가 아닙니다.

신분제 사회에서
종/노비 등이 주인한테
했을 법한 표현.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하나 더
아날님 말씀에 토를 달자면

저는 예전 선생에게 저 얘기 처음 들었을 때 갸웃 했었는데

우리가 흔히 쓰는 나 대신의 우리를, 저 대신 저희를 쓴 건데
그게 나를 낮추는 게 아니고 왜 우리 엄마를 낮추는 게 되는지 의아의아

저희 어머니가 우리 엄마를 낮춘 거면 너희 어머니도 나를 낮춘 게 아닌 울 엄마를 낮춘 게 되지 않는지? 뭐라 불러야 하는 건지 한자어 모친 써야? 아님 님 붙여야?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저의 어머니' 라고 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 제 어머니

제 집 = 저의 집
내 집 = 나의 집
네 집 = 너의 집

축약형이니까요.
 ex) 제 집,내 집, 네 집

'저의' 라고 하면
혼자만 낮추는 것이고
'저희'는 복수를 지칭.

학급에서 학생들이나
회사에서 사원들이
선생님/상사들을
향해 말할 때 '저희'가
등장하겠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충 가족, 친척들을
떠올리게 되죠.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어머님이 상당히 현대식이시네여??
아침에 저렇게 먹고 나가면 진짜 든든하겠네요.
저는 빵 싫어하는데 언제부턴가 아침에 밥을 먹으면 부대끼는 느낌이라...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좀 그러신 편이쥬 ..
저의 경우는 아침에
쌀밥 먹으면 부대끼는
느낌이긴 합니다.

거진 30년 넘은 습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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