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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기습과 유사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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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보국에서 이스라엘에게 사전에 수차례 경고했었고 이스라엘측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The time of Israel 의 기사 원문입니다.


기사원문



The time of Israel 은 이스라엘의 온라인 언론 매체인데 무려 세스 클라만이 투자한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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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ㄷㅅ이죠.
역대 어느 정권이나 왕조도 부패는 참아도 무능은 못 참습니다.

비린생각님의 댓글

알고도 사고 치기를 기다린 것은 네타냐후가 국내용 또는 학살용 또는 둘 다일 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양쪽(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다 정말 안타깝네요.

잠수함님의 댓글

진주만 건은 전혀 인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말요...

기껏 일 저질러야 아시아에서 벌일 줄 알았던...

태평양 함대 본진이고 거기가 대규모 피해 보는 바람에 미해군은 믿기지 않겠지만
미드웨이 해전 이후까지 일본해군 맞나면 도망다녔습니다...

절묘하게 진주만 공습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기준 대규모 항모전단을 구성해서 집중 운용 한다는 혁신적인 사고...
거기에 겨울 날씨에 기습하는 용의 주도함으로 당시 기준 해역에 떠 있던 군함이나 상선 어선들이 없어
사전 탐지가 안됐습니다
거기에 다소 기괴한 함대 침공 루트를 정해서 더더욱 일본 함대가 오는 걸 몰랐던...

진주만 음모론은 일본놈들이 종전후에 자기 나쁜 거 아니라는
항변으로 만들어낸 음모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사안 입니다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네, 미국의 진주만 피침 사전 인지설은 음모론이 맞습니다.
그간 네타냐후가 보인 행보와 그 음모설 속 루즈벨트와 맞물리면서 경솔하게 발제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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