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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한국여향지 추천해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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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공항서 뱅기기다리면서 홀로 맥주한잔중이에요

이거 탭비어 한잔에 15불. 세금 팁 주니 20불이 넘어가네. 허허 



미국서 태어나서 자란 중국계 직장동료가 6일동안 자녀들이랑 한국여행간다는데.  6일동안 뭐하죠.  


서울 3일 부산이나 제주 2일?  개석렬 광신도들 집회하는데는 피하라 해야겠내요.  중국인처럼 생기면 폭행한다며.  미국인 폭행하면 트럼프가 가만 안두던데 


머리속엔 20년전 정보만 있어서 경복궁 코엑스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그런거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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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KingCrab님의 댓글

2찍이들 개미친 놈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관광객한테 이러면 안되죠.
중국인은 집회 현장에는 얼씬도 말아야해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자신들의 집회 신고 기간은 일찍 잡아두고 길게 점유 시간을 설정해두었죠.

해서 놈들이 지들 꼴리는 날에 시위를 하죠.

광화문에 오더라도 태극기 많이 흔드는 무리들이 보이면 그곳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라고 하세요.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가족중에 여자가 있으면 올리브영,  인사동,  명동  ....  아무래도 관광 인프라가 좋은  서울, 제주 반반이 좋을듯...

조은대님의 댓글

6일간의 여정이라면 부산 - 경주2박3일,  춘천,강촌으로 이동후 1박, 서울로 이동후 서울인근지역 투어후 마무리~어떨까 싶네요.

잠수함님의 댓글

경복궁 말고 창덕궁 추천합니다 의외로 잘 모르더라는...

한국 궁궐 정수는 창덕궁 이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그 근처 한옥 마을 그러니 가회동 같이 세트로 구경하기 좋습니다
하루 코스는 되네요

서울 기점으로 강릉 같은 곳 가보는 것도 좋죠
ktx 타고 2 3시간이면 바로 동해바다 구경하는 거 된다는...

이렇게 하면 벌써 이틀코스 되는 거고

전주 나 부산 나머지 일정 잡으면 좋을 거 같아요

미국인 관점에서 이 모든 게 다 빠르게 구경 가능하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외국인 시각서는 나름 놀라운 거 라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나라이다 보니깐...

요즘 외국인들 한국 서울서 산행도 많이 한다던데

등산 장비도 다 대여해줘요 심지어 등산화까지
1만원 미만으로 장비 대여 해주는 걸로 알아요

도심 속 산 이라는 게 나름 놀라운 광경이라고 하던데
외국인 시각에서는요

한국 관광공사 검색하거나 찾으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실 겁니다

돈 쓰러 온다는 고마운 분들인데
그런 서비스는 해줘야죠 ㅋㅋ

잠수함님의 댓글

아 참 미국인이면 역사 짧은 나라라 그런지
한국 박물관도 추천해줘도 되겠네요

한국 같이 자기 나라 문화만으로 박물관 차려놓은 곳이 정말 극소수 라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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