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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힘겹게 메달려 있는 이름 모를 지ㅣㅂ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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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비바람에 흙 한톨 없는 베란다 밖 난간 콘크리트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길래 떼어내서 화분에 옮겨심었는데.
처음에는 메말라가며 죽을듯 싶더만 지금은 이렇게 자랐네요.
얘가 무슨 풀인지 이름도 몰라요.
이름이 뭘까요?
아무튼 한해살이 풀이 이 추위에 그냥 우리집에서 따뜻하니 겨울을 나게 생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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