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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무서웠던 광고 일요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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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광고 거의 안 하는 걸로 아는데


이런 광고 했던 주요 기업 생각나는 곳이


일요일엔 오뚜기 카레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당시 라면 1봉에 100원 하던 시절 200원이면 고가이죠


평소엔 먹기 힘들지만 


일요일엔 행복해지기 위해


고가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한다는 생각 주입한 광고


카레 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당연히 더 고가였을테니...


당시 한국인들이 얼마나 행복해지기를 원했는지 가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한 거죠



가난했던 시절 기본적인 물적 요건 조차 그러니 먹는 거 조차 채워지지 않던 시절이니

얼마나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망들이 강했겠어요 ?


요점을 절묘하게 공략했던 광고


그래서 인가요?



한국 어머니들은 


광고 세뇌에 아주 잘 반응들을 했습니다


온가족이 행복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그래서 인가요?



어린 시절 가끔 주말이면 어머니가 해주시던 카레가 생각이 나는군요

다들 상에 오른 카레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갖던 시절



광고쟁이들이 무섭죠?


ㅎㅎㅎ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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