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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한 몸살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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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감기 같은 건 안걸리는데

몸살 알아본지도 십수년은 된 거 같은데


몸이 이젠 나락에 안착했나 싶은 게 요샌 회복도 더디고...

몇일 전부터 목도 따끔 거리고 피곤하고 하더니 드디어 으실으실 뻐근뻐근 모락모락

물리치료로 나을 수 있는 물치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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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이틀에 한번씩 주변 상황과 상관 없이 자가진단 키트 돌리는데
일단 어제까진 음성이었습니다. 낼 아침에 또 해보고 말씀드릴께용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음성 판정 나왔는데
증상은 미우님이랑 같아요.
그럴 수 있을까.
너무 같아서...

저도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미우님 글 보고
코로나구나 싶네요.

제길...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받아 드리세요.

이제 주변 정리하시고
유언 남기셔요.
저한테 부동산이나 동산 같은
하찮은 것들일랑 맡기세요.
잘 관리 해 드리리다.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어찌하오리까
어째 이 세상 아쉽지 않을까
장가도 한번 못 가보고 가는 심정이라니...
놈들은 두세번 가는 넘들도 있는데...
어쨋거나 저쨋거나
몇년을 알고 지낸 사이에..,
이렇게 쉽게 가다니
아쉽네요.

Analogue님의 댓글

자가격리 수용..기간이로군요.

어찌 보면 햄보칸 기간일 수도...이떠염.

우한폐렴 확진자는 아니지만...
회사의 엿같은 방침에 따라,,,

새로운 보직으로...
옮기는 데 2 주간 대기가 걸렸거든요.
.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뜨뜻하게 하고 있어요. 더구나 요 며칠 썰렁할텐데...
그래도 음성 떴다니까 다행이긴 한데...
얼른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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