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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면 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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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백수 생활이 좀 길게 했드마 밤낮이 바뀌고, 잠을 못자고,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살다가 오늘은 저녁을 좀 일찍 먹었더마 배가 고프네요.


몇 달 만에 먹는 야식인지는 몰라도,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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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2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백수생활 하니까 하는 것도 별로 없는데 시간만 빨리 가네요 ㅎㅎ

해야 할 건 많은데,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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