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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컴 부품 사다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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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CPU 냉각 장치로

히트 파이프 달리고 방열 관련 큰 방열소재 달린...

그리고 팬 돌아가는...


아마 컴에 돈 좀 쓴다는 사람들 다는 부품일 겁니다


과거 제가 기억 하기론 그것만 돈 10만원 정도도 하던...


이후 가격 많이 다운됐죠 ㅎ


하여간...


알리서 봤는데 1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비슷하게 생긴 걸 파는 겁니다...


긴가 민가 해서 돈 버리는 셈 치고 사서

똥컴에 달아봤는데...


저는 모든 실험의 대상이 똥컴입니다...


다느라 좀 시간 들인 거 외에....


꽤나 품질이 좋습니다


어라 ???


쿨링도 잘되고 게다가 소음 무...


헉...


중국놈들 대단대단...



뭐 당연히 특허니 하는 거 개나줘 모드로 만든 물건이겠지만요



아래 사진 같은 부품입니다

사진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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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7

역적모의님의 댓글

타워형 공랭 쿨러 군요.

인텔 cpu 사면 함께 주던 기본 쿨러가 언제부터인가 인텔의 cpu 발열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던 시점부터 별의별 쿨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방열판 면적이 넓을 수록 쿨링 효과는 커지니까 쿨러의 높이는 계속 높아져 가고...

최초에 저 아이디어가 나오기 전엔 까진 기술력 있던 회사가 독점식으로 팔아제꼈겠지만, 원리만 알면 완성도의 문제니까 카피는 쉽겠죠.

저거 달다가 손 베인 사람이 수두룩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히트 파이프로 위 방열판으로 열 전도 시키는 게 기술이라는 거 같더군요
뭐 특허도 당연히 있을 거 같구요 ㅋㅋㅋ

와 이런 물건이 몇 천원이라니...
@@

한국서도 지금 보니 비슷한 부품 몇만원 하던데...  적어도 5만원 정도는 줘야 쓸만한 물건 사구요 ㅎ

놀라운 중국입니다
@@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에선 국민 쿨러라고 나름 가성비 좋은 모델 들이 있긴 한데, 워낙에 인건비가 비싸기도 하고 브랜드 값도 있어서 많이 비싼 축에 속할 겁니다.

중국이야 인건비는 그냥 노예 부려먹듯이 하는 곳이라니까 그런 쪽으로 겁나 싸게 생산이 가능할 듯

무한캔님의 댓글


블투 스피커 2개 배송비 포함 만삼천원 샀는데 ㄷㄷ 2개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지원...근데 저음이 없네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옛날에 팬택 아이언 스마트폰을 사면 디게 유명한 회사의 이어폰을 줬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이어폰도 베이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죠.

음악을 들으면 베이스가 없으니까 뭔가 김빠진 콜라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가격 생각하면 꽤 괜찮지 않나요? ㅎㅎ
제가 써놓은 글 보고 사셨나 보군요 같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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