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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분 있으셔서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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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친구놈 중에 투자 귀재가 하나 있습니다


진짜 돈 냄새 잘 맡는 거 같더라는... ㅎㄷㄷㄷ



문과나 상대 출신도 아니에요


공대 출신...


그런데 주식투자가 기가 막히다는 거...



아 참고로 이놈 지금 다 빼고 현금화 해서 심심풀이로 조금만 굴리는 걸로 압니다


최근 몇년 사이 다 처분해 버렸다고...

네 그 몇년 사이 아파트 몇 채 값 벌었...  그러니 수억 땡겼다는 거죠...   


코로나 초기 엄청 떨어졌던 거 생각하면 이해도 된다는...


ㅎㄷㄷㄷㄷ



21년 말까지  거의 처분 현금화 해 버리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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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1

역적모의님의 댓글

어느 분에게 들은 건데, 주식장 폭락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보따리에 돈들고 나타나서 주식사고, 주식 많이 올랐다는 뉴스 나오면 주식 전부 팔아서 돈 번 할머니가 계셨다고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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