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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대님 말씀하신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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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 20년 몸담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상황이 와서 ㅎ (왔죠.. 과거형)


그래도 이거저거 정리하고 그나마 거의 마지막에 정리하고 나왔어유 



그 업계도 이젠 거의 살아남기 힘들게 되어버린지라, 


동종업계로 이직도 불가능한 상황 ㅋ



슬슬 몸 추스리고 뭐해묵고 살지 고민 좀 해봐야것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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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IbelieveinYou님의 댓글

이거 정말 추천하고 싶은 건데...
사무직 많은 곳이 있는 주택가....
원룸촌도 괜찮고...
오마카세든 주방장 마음이든...
하루 판매량 정해놓고 혼술이든 혼밥집 해보시는 거 좋을 것 같아요.
동시에 여기 게시물 올리는 것처럼 (지역)블러거 하시고요..

역적모의님의 댓글

이제와서 고백하는 거지만, 저하고 하늘바라봄님하고 아발님을 유튜버로 자리잡도록 옆구리 찔러보자고 작당한 적 있습니다 'ㅁ'//

황웅님의 댓글

토끼 방앗간 (떡방앗간) 워떼요?
아발 님 계획은 신중하게
시행은 날렵하게.... ㅎㅎㅎㅎ
오늘 따라 묵은 허물 벗고 탈피하려는 사람들이 좀 되네요.
부디 변태 잘해서 훨훨 날아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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