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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전 투표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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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빨리 투표하고 싶었다.
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불쌍하다고?
누가
나도 안다.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마음일 뿐이다.
세속적인 관점으로 그들이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들이 정의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는 것을 안다면...
괴롭지 않겠는가 말이다.
노무현
박원순
조국
정경심
한명숙
그리고 수많은 분들이
더러운 권력 앞에 무너지고 사라졌음을 기억한다.
나의 한표로 그들에게 작은 보답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한표가 정의를 위한 한걸음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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