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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 먹을 때...80% 이상은 백반집을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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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은 


돈 아끼려고 그러는...스크루지닷~!! 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가정식 밑반찬들이 먹고 싶어서예요.



울동네 정육점들...( 세 곳 )


경쟁이 치열해서...( 마트도 합세...나름 중견마트만 세 곳. )


고기는 걍...싸고 편하게 사먹을 수 있어요.



돼지 양념갈비...


2근에 만원 가격에 파는 집도 있고...


3근에 만원 가격에 파는 집들도 있어요.



그건 양파 썰어넣고...


후라이팬에 굽기만하면...그만...( 라면보다 쉬움 )



하지만...


밑간이 잘 되어있는...나물반찬들...


멸치볶음, 오징어채, 계절별 반찬...등등...



시중에선 전문메뉴로 팔지 않는...


시레기 된장국, 열무 된장국, 김치 콩나물국...




돌씽남 처지에선...


이런 것들이 더 먹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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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u4lb1nT.jpg
댓글 10

IbelieveinYou님의 댓글

혼자살면 젤 아쉬운게 채소 밑반찬이죠.
저도 밖에서 먹으면 밑반찬 위주로 먹어요.
이해합니다...

미우님의 댓글

헉 돌싱이셨다니...  몼... 아 아닙니다
주변에 잘 하는 반찬가게 국산 고추가루 김치 쓰는 곳 하나 찾아서 한 삼일간격으로 댓가지 사놓고 드세요.
그게 훨 맛있고 저렴해요.
국이나 찌개도 팔기도 하고, 국 찌개는 온라인에 찾아보면 자체 농장 가지고 만들어서 레토르처럼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일주일 열흘치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뜯어 냄비에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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