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가 겉이 같아 보인다고... 같은 물건이 절대로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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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비
무기를 생산년도로 판단하는 건 일단 넌센스 이구요...
그렇게 치면 k1전차 70년말 80년초 개발되서
양산을 8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장비인데...
이 때 생산된 장비와 현 운용되는 장비는 그냥 아예 다른 장비라고 봐도 됩니다...
왜냐면 물리적인 장갑재 같은 소재 변화는 따로 놓고...
각종 무기가 전자장비로 도배된 그리고 돼지털 혁명을 거치면서 컴까지 들어가고 반도체도 들어가고
겉 모습만 비슷해 보이지 아예 그냥 다른 물건 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건 마치 60년대 개발된 f-15 와 현재 운용되고 있는 f-15가 전혀 다른 장비라고 하는 말과 비슷합니다
전차도 엄청나게 큰 혁명적인 변화를 거쳤어요...
전자산업으로 인해서 말이죠
거기에 돼지털 혁명 등...
k1 전차 50억 짜리 라는데
이 물건 사통장비만 10억원이 넘는다니 말 다했죠 뭐... 20억쯤도 되나요???
과거엔 외국 방산 기업서 다 사들여 오다...
한국하면 뭡니까?
전자산업 극도로 발전된 국가 중에 하나...
하나씩 다 국산화 성공하면서 획득가를 무려 1/10 수준 이하로도 낮춘 그런 국가입니다...
외국 방산기업 입장서는 환장할 국가 중에 하나죠
다 배우고 심지어 더 우월하게 개량까지 맘대로 한다는 거...
잔 말이 많았는데요
최근 우크라 전에서 박살난 러시아 전차에 달린 사통장치 입니다
그러니 전자산업적 어쩌고 된...
프랑스 산이죠...
아래는 참고 사진
러시아 전차에 달린 사통장비 프랑스산...
포수 조준경의 제어콘솔 - 프랑스 탈레스사
열화상 시스템의 컨트롤 박스도 탈레스사 제품.
격파된 T-80..말라붙은 피 자국
T-80에도 탈레스사 포수 조준경 콘솔이 장착되어 있음
콘솔만 탈레스사 제품인지 포수 조준경 자체가 탈레스사 제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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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물속에서 꼬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