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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자작이나 내연기관차 hev/ev 개조에 가장 쉬운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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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201252114331


위 기사에 나오는 그 옛날 포르쉐가 최초로 만들었다는 휠모터 이용하는 방식 같네요.

자작의 경우는 개인이 전기차 프레임 사올 수 있다면 다르겠지만


2010년 전후로 미국에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조해 준다는 튜닝업체들이 저거 많이 만들어서 광고 했었던데

그땐 안정성이나 성능이 별로였어서 그다지 인기는 없었던 것 같고

찾아보니 유럽 쪽에선 아직도 만드는 곳들이 있고 지금은 성능이나 안정성은 꽤 좋아진 듯 하네요.


뭐 diy에는 단지 그 방법이 쉽다는 거지 좋거나 합리적이라는 건 아니고

현재도 비용 대비 하이브리드 개조 자체는 별 쓸 데는 없고

전륜구동을 4륜구동으로 바꾸면서 전기로 이득 좀 보겠다는 경우에는 종종 쓴다고.



위 방식으로 귀한 풍모를 지닌 올드카든 어떤 거든 바꿔준다는 업체

결코 저렴하지 않음, 4만유로부터 시작이라고...

https://mwmotors.cz/luka-ev/


인휠모터 판매업체

https://in-wheel.com/en/solutions-2/direct-drive-in-wheel-motors/




조거  4개 사서 아래 같은 바퀴 90도로 돌아가서 게걸음도 가능하고 회전도 가능한 4륜구동 박스카 만들면 재미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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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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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역적모의님의 댓글

어짜피 전기로 모터돌려서 하는 거니까 차체 하단 부에 팬 4개 달아서 드론모드로 변경 가능하게 하면 전기비행차도 될 듯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모터 종류가 전혀 다른...
드론용은 hi rpm에 가벼운 놈이라야는데, 기체도 최대한 가볍게 하고도 쿼드콥터 형태는 사람 두명 태우고 현재 40분을 못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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