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전기요금

컨텐츠 정보

본문

778,518


한전법 개정 없이 내년 초에 올려야 하는 전기료 인상분(약 64원)이 올해 인상분(19.3원)의 3배가 넘는 셈이다.


-----------------------------------------------------------------------------------------------------------------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캡처

썸네일 이미지


전기의 절반 이상을 산업용으로 소비 되는데  그동안 산업용은 싸게 주고  주택은 더 비싸게 받았는데 

한전에서 발전단가 상승으로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전기를 비싸게 사서   물가 억제를 위해 싸게 팔아서

한전이 적자 행진에 사채를 발행해서 메꿨는데  한전법 개정해서 사채 발행액을 늘리지 않으면 전기요금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


가정에서 쓰는건 얼마 되지도 않는데 누진세로 엄청나게 요금 받아왔네...

수출 주도의 산업 구조라  산업계 보조 형식인건 알겠는데...  아무튼 문제가 많음.


결론 : 한전 누적 적자가 엄청 늘었다.    한전법 개정은 둘째치고  누적 적자 해소 할려면 어차피 전기료 올려야 함.

관련자료

댓글 3

미우님의 댓글

가정에서 삥 뜯는 것도 그렇지만 그거 제쳐 두고도 그거고 저거고 개소리 같은데
영업이익이 투자 등 비용 다 뺀 걸테니 이전에 난 흑자로 적자 메꾸고 남지 않나
국영기업이 이익 남겨서 주주 돈잔치 거하게 해줘야할 것도 아니고, 일정 수준 배당 주고 남는 거 쟁여놨다 어려운 시국에 써야지
100조 단위 남겨서 다 뭐했는데 십장생들아, 적자 시국에도 조단위 성과급 잔치 벌이는 것들이 할 소리냐
쓰바 국민돈 = 눈먼돈 <-- 민영화 선진화 효율화 같은 개소리 시전하기 전에 이거부터나

아니다 2찍 파라다이스였지~ 자란다 자란다 화이팅!~ 500원씩 팍팍 올려라
수출 천억 넘으면 전기는 공짜로 해주고~ 2찍들 호롱불 켜고 사는 거 보고 싶다아~

잠수함님의 댓글

전기 민영화는 어느 정도 진행된 거나 마찬가지죠
민영 발전 재벌들이 들어와서 비싸게 한전에 팔아먹기 시작한 거...
mb 작품...
ㅋㅋㅋㅋㅋㅋㅋ
수다 7,972 / 16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7,972 / 166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