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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한테 번호 넣기 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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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입한 적도 없는 이상한 곳에 가입해줘서 고맙다고 문자 오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광고 문자가 주기적으로 날라오네요.


저거 말고도 몇 개가 더 있는데, 누가 내 번호를 지멋대로 기입했다거나, 어디선가 팔아먹은 거 같은데 킁...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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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9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무료거부를 누르면 제 통화료가 나갈수도 있고, 오히려 실 소유자라고 알려줄 수도 있는 상황일 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스맛폰에서 차단만 시켜놓으면, 지들이 문자 보낼 때마다 돈 나가는 거니까 삥 뜯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무료거부가 왜 무료거부인지 모르시는군요
080 국번은 수신자 부담입니다.

아시겠지만 예전엔 상담전화도 다 저거 썼는데 통신사 것들 돈 벌어처먹으려고 4자리 국번 만든 거고
4자리 국번 상담전화는 전화요금과 상관없이 부가요금으로 계산되어
보통 요금제에 따라 30분~1시간반 정도(무료 영상통화 시간이랑 같음) 무료기에
그 빌어먹을 답답한 ars 할 일이 이번달에 많다 하면 전화요금 수만원 오버...

근데 기업들 홈페이지 눈부릅 뜨고 잘 찾아보면 4자리 국번 말고 080 상담 번호 구석에 꼬불쳐둔 곳들도 꽤 많음.
주거래 은행, 보험, 증권 등 자주 쓰는 기업들 홈피 잘 뒤져서 080번호 찾으면 저장해두고 쓰시길...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그름 전화걸어서 테러할까요

하긴 전에 신용카드 주워서 돌려주려고 검색해보니까 웹에 나온번호는 국번인데, 카드에 써있는 건 수신자부담이더라구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JQuery 플러그인인데, 파폭에서 안해주는 거 보믄 파폭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 거임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https://jquery.com/browser-support/

만든 애들이 된다고 해놓고 어떤 예외에 대해서도 안적어 놓은 거 보면, 뭔가 잘못 하신 게 아닌지 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만들 실력은 안되고 남이 해놓은 거 가져오는 거라 ㅎㅎ

정말 맘에드는 것이서 열심히 적용해놓고 잘되길래 안심했었는데, 파폭에서 여우짓을 하는지 안되드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해놨다간 리루님이 어디선가 또 살을 후벼팔꺼 같아서 함부로 못하겠네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ㅋ
하튼...통신사 센터까지 가서
발신번호 확인요청도 했었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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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비슷한 일로 도대체 누가 제 전화번호를 알려준거냐고 전에 물어보기도 했는데, 지들도 안 알려주더라구요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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