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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측은지심이 없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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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미친 사이비 🐕 dog 신자가


 며느리로 들어와서


 온 가족들을 죄인(원죄)으로 몰아부치며


 교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던 지귈련



 교화되지 않으면 


 모시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평생 지내오던 제사를


 어느날 가족과 협의도 없이


 " 추도예배로 대체하겠다." 라는


 일방적인 선언으로 



 교화를 거부했던 가족들은


 악인으로 강제치부되고...


 시시콜콜 며느리 편들며


 다른 구성원들의 의견은


 입틀막 해버리던 그 냥반.



 그리고, 그 결과로


 서로 연락 끊고 남남이 되어버린 가족.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살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오늘 소식을 접하면서


 저는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오질 않더군요.


 그냥  무 덤 덤 . . .


 저한텐 측은지심이 없는 건지...



 다카끼마사오의 독재시절


 국가를 위해 국토개발에 공헌했다며


 자부심을 느끼고 살던 그 냥반.



30살에 나를 봤으니 올해 85세.


적지 않게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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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u4lb1nT.jpg
댓글 3

KingCrab님의 댓글

교회 추도 예배에 대해 저는 개극혐 합니다.
우리나라 미풍양속을 다 박살내버렸다고 봅니다.
물론 허례허식이 과한 우리 제사 문화도 문제이지만, 이건 간소화시키면 되죠.
제사 박살 내고 추도 예배로 틀어버린 게 개독들이죠.
그리고 가까운 가족, 친지는 사랑하지 못하면서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한다?
그건 개풀 뜯어먹는 소리죠.

조은대님의 댓글

우리 고향 출신 애널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타부타 다른 얘기들은 나중에 한번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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