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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측은지심이 없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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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미친 사이비 🐕 dog 신자가
며느리로 들어와서
온 가족들을 죄인(원죄)으로 몰아부치며
교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던 지귈련
교화되지 않으면
모시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평생 지내오던 제사를
어느날 가족과 협의도 없이
" 추도예배로 대체하겠다." 라는
일방적인 선언으로
교화를 거부했던 가족들은
악인으로 강제치부되고...
시시콜콜 며느리 편들며
다른 구성원들의 의견은
입틀막 해버리던 그 냥반.
그리고, 그 결과로
서로 연락 끊고 남남이 되어버린 가족.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살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오늘 소식을 접하면서
저는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오질 않더군요.
그냥 무 덤 덤 . . .
저한텐 측은지심이 없는 건지...
다카끼마사오의 독재시절
국가를 위해 국토개발에 공헌했다며
자부심을 느끼고 살던 그 냥반.
30살에 나를 봤으니 올해 85세.
적지 않게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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