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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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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머리 위에 말벌집이... ㅡㅡㅋ


얘들이 아직 잠이 안 깼는지, 안 움직이고 저러고 있더라구요.


무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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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22

미우님의 댓글

장수말벌한테 쏘여봤습니다.
그것도 꼬꼬마 때... 동네 애들끼리 벌 소탕전 벌이다 다리에 쏘였는데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 다리가 퉁퉁 부어 일주일간 바지를 못벗었어요 안 빠져서.
지금도 허벅지에 5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흉터 있음.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다지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절며 쏘인 다리 들고 한발로 부축받아 돌아오다 마른 가시나무 운동화를 뚫을 정도로 큰 가시에 발바닥까지 겹경사...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 안빠지고 몸 속에 남아있다가 십년 쯤 뒤에 빠졌던 기억도 있는데 ㅇㅅㅇㅋ

어린 시절 개구쟁이었구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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