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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처음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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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이나 톡하고에 글을 안적지만 계속 보고는 있습니다.

저는 이래저래 바빴고, 주식은 크게 손해를 보는 중이라 신경을 쓸 여력이 없네요.
슈퍼항체보유자인줄 알았던 몸은 저번달에 코로나에 걸려 아직도 콜록콜록하고 있거요.


수다방을 계속 보지만 글을 안 적는 이유는 정신나간 할배 하나를
초긍정주의로 애는 착하니 이해하자. 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 몇이 있어서 오만정 떼만정 다 떨어져서 안 오고 있었네요.
가생이 시절부터 핀트가 많이 나가서 자기합리화하고 술쳐먹으면 커뮤니티 분위기 창내고 이런걸

다른 커뮤에서도 많이 봐왔던 모습이고 그 끝은 항상 같았어요.
옹호하는 무리, 반대하는 무리

결국은 그놈은 똑같고 그로 인해 커뮤니티는 와해가 되죠.

선비정신이 뭔지는 모르나 사람 가슴 터지게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이상한 잣대를 들이밀어서 칼같이 잘라야 하는 상황에서도 한번만 봐주자. 담에는 안한다 하니 이번만 봐주자 하지만
사람이란 고쳐쓰는게 아니란건 살아온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겁니다.


그 동안 잠잠하던 쓰레기가 최근 다시 튀어나왔는데 들어오는거 자기 자유다. 라고 떠들지만
그런 개소리가 안통하게끔 처리하셔야 할 꺼 같아요. 

분명 저같이 저 정신나간 할배 꼴보기 싫어서 안오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봅니다. 
알콜중독이 무서운건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술마시면 돌아버려서 자기제어가 안되는 거잖아요.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하려고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여기서도 위안을 못받으면 지치게 됩니다.

앞으로는 제발 정신병자같은 사람을 정이 들었다는 이름으로 감싸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분위기 씹창냈는데 다음날에 그 사람 평소에는 안그러니 이해한다. 옹호한다는 반응을 보면 회의감이 들어 떠나게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저게 일상이고 평소 모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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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역적모의님의 댓글

오랜 만이예요 :)

저도 요 며칠 주식 폭락하느라 답답하네요 ㅎ

울 어무니도 최근에 코로나 걸리셨는데, 다행히도 가볍게 지나가서 한 숨 놓았네요.

항상 몸 조심, 건강조심, 행복행복

KingCrab님의 댓글

이거야 원...

주변에 주식해서 재미봤다는 분들 정말 보기 힘드네요.

삼성이나 현대 같은 주식 사도 어려운 건가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간만에 뵙네요.
트라우마님,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출현도 해주시고ㅎㅎ

주식은 다들 고난이죠ㅜㅜ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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