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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료 할증이 겁나 붙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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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제차 오른쪽 한 번 해드시고, 수리하고나서 얼마 안되 왼쪽 해드셔서 이번에 자동차보험 갱신하는데 금액듣고는 순간 눈물이 ㅋ


60만원 나오던 게 96만원까지 치솟아 버리는데, 이거 3년은 저럴 거 같은데 가슴이 아파요


에효...


참을 인자 또 가슴에 새기는 중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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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0

황웅님의 댓글

그냥 아버님 신상에 무탈하시고 저 돈으로 땜질 했다하면 마음이 좀 편할거에요.
보험이야 돈 좀 더 내면 되지만 만약에 다치셨음 수십배 내지는 백배 더 들어 갔을테니 ㅎㅎ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운전 연수 시켜준다고 해도 자기는 앞으로만 갈 줄 알면 된다고 하신 시점에서 모든 걸 놨읍니다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그 정도까지는 어떻게든 견뎌보겠네여... 저는 매년 1건씩 사고가 나서 올해 연말 갱신때 150 예약염 ㅠㅠ
지난 2월에 아우디 똥침 놓은게 데미지가 컸다는... 흙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다이렉트인데 300

240 밟고 댕기니까 그렇죠

사모님은 무사히 나오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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