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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주는 스트레스는...즐겁지 만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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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살자라는 주의 였는데...


3월말부터 일거리가 물밀듯이 밀려드네요...

10년이상 고객이었던 업체부터해서 지방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기획까지..


의리가 있지라며..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다른 업체에 문의해 보라고 하고 싶지만..이미 저질러진 일인지라..


숨좀 돌릴때까지..우리 수플은 좀더 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쥉일 일해도 인터넷 검색할 여유시간이 없다는거!


참 일적으로 이렇게 지쳐본지가 몇년만인지.. 옛날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아..이제 청춘은 아니구나라고 느낀 1개월 입니다.


모쪼록 수플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건강 유의하세요~~


간만에 스트레스 해소하러 놀방갔다가 놀방 사장님이랑 소주한잔하고..퇴근잊니다.


수플에 노래 올려보려고 usb에 노래 녹음까지 했는데.. 다운로드를 안해서인지 저장된 노래가 한곡도 없네요..ㅠ

다음에 또 가봐야 할듯.


좀 한가해지면 인스타 언니들 움짤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플 화이팅!

역쩌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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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역적모의님의 댓글

한 동안 안보이셔서 어디 아프신 건 아닌가 했습니다 ㅎ

열정을 발휘할 시기인가 보군요.

인생의 한 부분 멋지게 완성하고 오세요 :)

KingCrab님의 댓글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다기보다 정말 얼마나 덜 스트레스 받고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직업군은 흔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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