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구 역사 왜곡질... (펌)

왜곡 날조는 저들 DNA에 늘 있는 거...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 일본이 22년 만에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했다는 내용인데 결국 그것은 그동안 계속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16강)에 진출했던 것으로 읽힙니다. 

그렇다면 최근을 기준으로 이 대회에서 일본의 성적을 살펴보시죠..

2001년 (본선) 조별리그 탈락

2003년 (본선) 8강

2005년 (본선) 16강

2007년 (본선) 16강

2009년 지역예선 탈락

2011년 지역예선 탈락

2013년 지역예선 탈락

2015년 지역예선 탈락

2017년 (본선) 16강

2019년 (본선) 16강

2023년 (본선) 조별리그 탈락

중간에 4회 연속 본선 무대조차 밟지 못한 건 쏙 빼두고 단지 본선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던 마지막 대회(2001년)를 가져와 

22년 만에 탈락했다는 식으로 언어도단, 어불성설, 견강부회, 아전인수하고 있는 꼴입니다.

문제는 그걸 그대로 베껴 쓰는 한심한 국내 언론들.

역대 23번의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본선 진출 16번, 일본은 11번 참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이번 대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8강에 올라있고요.

때만 되면 일본 축구를 배우자... 하며 은근히 한국 축구를 까대는 분들.

이럴 때는 그런 목소리가 쏙 들어가죠.

물론 잘하는 점은 벤치마킹하고 배워야겠죠. 하지만 일본도 카피캣일 뿐이고 그런 카피캣을 카피하기보다는 앞서가는 유럽의 

선진 축구 시스템을 배우고 도입하면 되는 겁니다.

매번 경기나 대회 앞두고 우린 안 돼, 안 될 거야... 우리의 능력을 왜 우리 스스로가 부정하고 애써 과소평가하며 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게 바로 '엽전 의식'이라고 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과 친일 부류들이 우리 민족의 열등함을 강조하기 위해 

심어놓으려던 것이 바로 엽전 타령이죠.

결론: 조별 예선도 못가고 지역예선 탈락을 밥먹듯 했던 왜나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