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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거 졌다고 좌절 금지, 지금 극보수는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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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 품격]에 나온 극보수(찐부자)들을 상대하는 부동산 업자분이 그들의 현재 진짜 여론을 말씀해주심

그러니까 이건 이 분의 주장이나 생각이 아니라 극보수층(찐부자층)이 이번 선거를 냉혹하게 분석한 것을 대변하시는 것. (적들의 현재 상황을 아시라)

부동산 정책 실패나 정권교체론으로 저쪽에서 생각하기론 7~10% 차이가 나와 이길 것으로 예상했음

그런데 고작 0.7%차이 어마어마한 표가 이1재명한테 갔음. -> 이것은 그들이 보기에 앞으로 계속 이 표는 거의 고정된 좌파표, 빨갱이표로 그들은 생각하고 있음

(거기다 여성들의 표심은 한번 확고하게 정하면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 민주당 찍으면 은근히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보수 표밭이었던 부울경에서 40%의 굉장한 선방, 대구경북의 20%도 무시하지 못함 이 보수표밭에서 욕 먹어가며 찍는 것은 굉장한 좌파층
-> 그들의 표현임, 그만큼 아주 충성적인 진보 지지층이란 것)

결국 대통령이 2명이나 나온 셈. 극보수층은 7%정도로 확고하게 누르면 민주당 압박해서 세비를 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이번 이1재명이 받은 표로 민주당에서 굳건히 버틸 지지층이 생긴셈.. (그러니 우리는 민주당에게 절대 세법 동의하면 안 된다고 밀어붙여야 함-그래야 극보수들의 지지율이 떨어짐)

한국 사람들은 언론에 휩싸여 잘 모르지만 부동산 시장 가격은 정부의 정책이 20%를 좌우하고 사실은 미 연준이 80%를 좌우함.
(이명박이 내려가는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하고, 문ㅁ재.인이 오르는 가격 잡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

대부분 부동산 업자(유투브에서 모든 부동산 업자들 찾아보시라고)들과 극보수층은 연준이 금리 두 번이나 올릴 5월부터 부동산 시장 가격 줄줄이 폭락한다고 예상하고 있음.

민주당에게 세법도 압박 못하고, 부동삭 가격이 우수수 떨어지면 극보수층의 윤석열 지지율? 압구정이나 강남부터 반응와서 지지율 개판된다고 봄..

이 분이 근데 대체 왜 이런 상황에 진보층이 패배감을 느끼고 식음전폐를 하는지 이해 못 하시겠다고 열불을 터트리심.

진짜 이번에 득표율 보고 심각해하고 공포를 떠는 건 자기 지인들(거래하는 찐부자들, 극보수층)인데... 황당하시다고 함. 정말정말 공포에 질려있대. (좀 과한 표현이지만 임기 80일로 보고 있다고-상징적인 의미겠지ㅋㅋ 초반부터 레임덕 와벌인....)

우리가 핫플을 보고 질려있는 공포감만큼 그들도 우리의 존재에 대해 공포에 질려있다는 것. 그러니 너무 심각한 패배주의를 느낄 필요없이 그나마 제대로 견제할 수 있게 민주당 열심히 일 시키자는 것.



아래 요약은 여시에서 퍼온걸 또 퍼온거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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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잠수함님의 댓글

보수 라는 지칭이 누구인지가 문제아겠네요

진짜 사회에서 보수적 위치인 부자 이야기인지???
아니면 정치 이야기인지
정치 어떤 당 이야기 인지가 문제인... ??????????

진 부자라면 신경 쓰겠어요?????????

그러니 정치 세력이나 정치 이야기??????
겁을 과연 뭘 낼까요????

골통을 세워놓고 그러면 오래 갈 거라 생각을 했나?
그게 더 이상한데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실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거  하나씩 하면
된다는 걸루 이해가 되네요.

화이팅~

미우님의 댓글

문제는 저런 것들이 떨고 말고가 우리 생활이나 우리 나라 미래랑 별 상관도 없고
지지율이고 떨고말고 무서워 못해처먹고 못말아처먹는 것들이 아니란 점이...

흥무대왕님의 댓글

저도 돼지새끼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돼지를 찍은 사람들에게 조차도... 지지율 떨어지면 이명박처럼 일본 때리기를 시전 할 가능성도 있어서, 일본도 별로 재미 못볼거 같구요.

문제는 돼지새끼가 밭을 파헤치는 걸 막아야 하는데, 민주당에서 검찰수사권 폐지, 언론사 손해배상법을 밀어 붙이도록 의원들에게 열심히 전화 돌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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