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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보다 공감하게 된 글...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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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정치 얘기를 떠나서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와 감동적인 이야기다 -> 착한척 오지게 하네 

약한사람은 도와줘야지 -> 그러다 니가 당해. 신경쓰지마

돈을 떠나서 그건 잘못된거지 -> 돈이 최고야 니 앞가림이나 잘해

저 사람은 얼마나 억울할까 -> 잘못한게 있으니까 처벌받겠지. 증거는? 몰라 알 바 아님



적어도 저의 10대 시절엔 적어도 '착한척' 은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정의롭고 도덕적인 사람들을 엄청 칭찬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욕을 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젠 이런 사람들을 ㅂㅅ 취급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버린거 같아요.

아니 전에도 분명 소위 '모두까기' 들이 있긴 했지만 마이너한 곳에서 활동했지 메이저 무대에서 대놓고 말하지는 않았거든요.

요즘은 너무 당당해서 진짜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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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3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각박해져서 인거 같기도
화가 나있는데거 같기도하고...
예전과 달리 그냥 뭐든 태클 거는 화법의
소유자가 많은거 같아요.

요새는 정이 잘? 거진 안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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