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인체의 온도는 36.7도 이고 방안의 온도는 35도 인데...

컨텐츠 정보

본문

체온과 실내 온도가 꼴랑 몇 도 차이가 나지도 않는데, 우째 불타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그냥 느낌 탓이겠죠?


방안의 온도가 35도인데, 방 안에 널어놓은 옷도 대류 현상으로 인해 35도 일텐데, 왜 그 옷으로 갈아입으면 뜨겁게 느껴질까요?


나약해빠진 몸뚱아리 같으니라구



그래도 다행히 내일은 34도까지만 올라간데요

.

관련자료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1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짱구넘은 그냥 시원한 땅바닥에 배깔고 딩구는데, 가서 만져보면 배가 시원하드라구요.

그럴 때보면 진짜 개팔자가 상팔자인듯

Analogue님의 댓글

웃통 까고
화장실 타일벽에다
등어리 맨살을 처억~
가져다 대보세요.

순간 북극으로 공긴이동~

미우님의 댓글

인체의 온도는 36.5이지만 인체는 계속 돌아가는 엔진이라 36.5를 남긴 나머지 열을 배출해야하는데
외부 온도랑 차이가 적을수록 배출에 시간이 걸리니 더워 미치는 거... 같은 간단한 이유에 생각이 못미치시는 이유는 더워서~

이해가 안간다면
시퓨 온도 75도 정도 나오는 컴터 70도 정도 되는 사우나에 넣어놓고 주변 온도가 더 낮은데 왜 쿨링이 안돼... 하는 순간 전원 꺼질 듯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온도가 100도 가까이 되면 스로틀링이라고 자체적으로 성능을 낮춰서 버티는 기술이 있긴 한데, 너무 상습적이로 그러다보면 시스템에 물리적 피해가 생길 수도 있긴 하죠.

그런데 75는 따땃한 정도 예요 ㅎㅎ
전체 606 / 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606 / 6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