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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가 과연 이대로 영속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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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 남한 다섯배의 쓰레기 섬(중심지 규모만)
태평양에 남한 16배의 쓰레기 섬
인도 인도네시아 칠레 네팔 중국 멕시코 필리핀... 도상국으로 수출해 쌓인 작게는
30~40m 크게는 70~80m의 쓰레기 산
미국만 2~2.4제곱킬로미터 규모의 2000개 정도의 현존 매립지
여지껏 매립 후 폐쇄한 매립지들 대략 1만개
지구의 육지 면적 약 1.5억 제곱킬로
위 미국 기준으로 인당 매립지 면적을 전세계 인구로 환산하면 약 7천만 제곱킬로
물론 저개발 국가 등은 배출량이 상당히 차이나니 절반 뚝 자른다고 해도 지구 면적의 1/4
허나 저개발 국가는 매립지 깊이도 낮은 편이고 oecd 국가 정도면 대부분 30~50미터 깊이
2050년 정도면 총량이 지금까지의 두배쯤 될 것으로 예견
쓰레기의 50~70% 정도가 플라스틱
극히 낮은 재활용율, 홍보하는 재활용은 녹여서 다시 쓴다는 걸로 그럴 듯 하지만
가장 많은 재활용은 그냥 갈아서 발전용 연료로 쓰는 거, 나머지는 새발의 피 생색 수준
화학섬유 의류 침구류부터 가구 전자제품, 식료품 포장지 생수병 등으로 부터
현재 도시인 대부분이 주당 50억개에서 100억개 사이의 미세 나노플라스틱을 호흡이나 경구 흡입 중
나노입자는 정수기고 뭐고 다 소용없고
이미 바다 강 산 대기 빙붕에까지 다 퍼짐.
마스크나 방독면 쓰는데 그것 자체가 플라스틱임
노면에 갈리는 자동차 타이어부터
파묻거나 쌓여있는 쓰레기가 느는 것도 문제지만
자외선과 산소, 마찰에 의해 입자화 되는 것은 시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다음 다음 세대쯤은 아포칼립스 세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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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댓글 1
Analogue님의 댓글
미세 플라스틱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있는데요.
10년전 정도까지만해도
식물(작물 포함)의 세포벽에서만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는데
( <- 세포벽 내부로는 침두하지 못했고
내부조직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의미)
최근에는
세포벽 내의 다른 조직들에서도
미세 플리스틱이 발견되기 시작했다네요.
이 의미는
예전엔 세척만 꼼꼼히 하면
간접섭취를 막을 수 있었지만
지금을 포함한 미래에는
싫든좋든 간접섭취가 된다는 의미이고
더 심해지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유전자가 변해가는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있는데요.
10년전 정도까지만해도
식물(작물 포함)의 세포벽에서만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는데
( <- 세포벽 내부로는 침두하지 못했고
내부조직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의미)
최근에는
세포벽 내의 다른 조직들에서도
미세 플리스틱이 발견되기 시작했다네요.
이 의미는
예전엔 세척만 꼼꼼히 하면
간접섭취를 막을 수 있었지만
지금을 포함한 미래에는
싫든좋든 간접섭취가 된다는 의미이고
더 심해지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유전자가 변해가는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