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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보는 혼자 싸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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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등신 같아서 결국에는 혼자 선거전에 돌입한 꼴.
낙방하고나서 정말 이후보가 불쌍해보였네요.
빙신 짓거리 하는 민주당.
그 동안 수많은 억울한 누명들.
국짐의 뻔뻔한 허위 사실들 유포.
철부지 막장 형, 형수 내외의 만행.
언론의 편파성, 잃어버린 기자 정신.
앞으로 이후보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 험난한 5년을 어떻게 보낼지.
사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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