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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소수의 젊은이 어깨에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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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영국 정치인이 한 말이라던데요

 

전투기 조종사 경우 0.001 % 의 젊은층 으로서 

머리도 좋고 몸도 엄청나게 튼튼해야 가능한...

 

공사 출신이라고 다 그래서 조종사 될 수 있는 건 아닌데

거기에 조종사 됐다고 하면 공사 중에서도 적은 수인데...

 

조종사 거기에 동기... 거기에 친하기까지... 했다면 사고 순직 당한 조종사 와 관계가...

트라우마가 크긴 할 거 같습니다

 


황웅님 글 보고 이야기 이긴 합니다


순직한 조종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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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2

황웅님의 댓글

사고가 난 후의 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종의 종사자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나면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 정신과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합니다만
현실은 그저 니가 참어라 잘 넘겨라 등등의 립서비스성 말장난으로
끝나고 나면 거기에 따른 트라우마를 어찌 극복을 할지....
그저 희생한 사람으로 영웅시 되어지는 부분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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