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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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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지진으로 안전문자 메시지를 받고 자식들에게 말했습니다.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지진까지 났다.

논리적인 인과는 없지만 절대 사람 몰리는 데에 가지 마라, 큰 사고 날 것 같다.

이 말을 하고 하루가 채 가기도 전에 아들래미를 통해 이태원 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인도네시아나 동남아 쪽 저개발 국가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어째 이런 일이 2022년 대한민국 수도에서 벌어질 수 있나요..

참담한 심정입니다.


삼가 고인과 유족들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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