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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번역사들의 시대가 저물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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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스캔톡이란 물건을 아시나요? 


자동번역기인데 문장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번역이되고 


기기에 대고 말을 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자동번역해서 말해주는기계인데요


올리버샘이 칭찬할만큼 정확도가 굉장히 높은 번역을 해 주더군요 


이거 앞으론 왠만한 문장이나 여행도 저거 하나면 해결이 될듯 싶은데 


저게 좀더 발전을 하다보면 앞으로 통역사는 밥줄을 잃겠는데요


정상간의 대화도 저것으로 밀담을 나누고 그러면 진짜 속내를 표현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국제 연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좋겠네요 


집에서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도 좋겠고요


이건 마치 전자계산기가 처음 나왔던 때와 같은 혁신이 될거같아요 



필요하신분들 구입하시게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마침 올리버샘 체널에서 공구 특별가를 해 놨네요 




https://me2.do/GFY8qRdu















비교를 위해 현재 다나와에서 팔리고있는 가격들 






당장 사곤 싶다만... 


나중에 저거 사서 세계여행할 때 꼭 유용하게 써먹어야지 


그때 됨 더 좋아질수도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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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6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 전문으로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도  엄청 추천하더군요...  중국인과 회의 할때 거의 실시간으로 번역해 준다며.
일단  사람이 많고 인건비가 싸니 데이터 축척에서 굉장히 유리한데다가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돈으로 밀어주니 쑥쑥 성장하는 듯 해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데는 짱깨만한 나라가 없죠
그게 장점인 나라군요... 저걸로 사담이나 정상간의 대화에선 쓰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데이터를 전송하는 스파이웨어가 심어졌을수도...

별이님의 댓글

제가 언제 결혼할 지는 모르겠지만
2세가 태어난다면 시험용 외국어 외엔 집중하지 말라고 할 참이었습니다!

늦어도 20년 후에는 외국어 번역 자체가 의미없는 직업(또는 작업)이 되는 시대가 될거라 예상하니까요~ㅎ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죠 지금도 사실 타지에서 거주할 목적이 아니면 대부분의 통역이나 번역은 의미가 많이 없어지긴 했죠
사진을 찍어서 구글번역도 되고하니 ㅎㅎ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90년대말~2000년대 초에 독일에 있을 때 거기 대학 연구소 알바를 했었는데... 글로벌폰 프로젝트라고...
전화에다 대고 자기 나라 말로 씨부리면 상대방은 또 자기 나라말로 알아듣게 동시통역되서 나오는 시스템.
이게 거의 노가다였어요. 당시 인터넷이 슬슬 발전하기 시작하던 때라 포털에 기사 올라오는거 다 긁어다가 단어마다 분절시켜서 입력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다른 쪽 파트는 분절된 한글 단어를 영문기호로 입력 후 정확하게 읽고 녹음하는 일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안알랴줘서 모르겠지만...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 그런 작업을 하셨어요?
알고보면 저런 상품이 하루아침에 나온게 아닐듯해요
일단 샘플 뜨고 조합하고 발음하고... 인구많고 민족이 많은 짱깨가 만들긴 최적의 데이타가 쌓였겠네요
물론 아주 저렴한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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