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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후에 러시아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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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러시아 사람들 현지 느낌을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러시아 사람들이 경제나 문화에 대해서는 푸틴의 정책을 싫어하지만, 


정작 정치, 외교, 군사면에서는 푸틴을 지지하는,


결국 평소에 푸틴을 욕하다가도 선거 때가 되면 푸틴 당을 찍는 이들이 많다고들 하는데


이번 전쟁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보고 싶군요.


들리는 말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책을 러시아 사람들은 비난하고들 있다고,


푸틴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고들 하는데.


뭐든 현지에서 듣고 느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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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의 대통령 선거는?


제4대 러시아 연방 대통령부터 러시아 연방 헌법상 임기 6년 중임제이지만 사실상 임기 무제한에 가깝다. 


다만 3선 연임 금지 규정에 따라 연임 상한선은 12년이다. 


연임 종료 6년후에 재당선이 가능하다. 


러시아 연방 대통령 선출은 러시아 연방 국민의 직접선거로 뽑는다.


러시아 연방 국민에 의한 직접 선거로 선출된다. 


피선거권은 러시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35세 이상의 러시아 연방 시민에게만 존재한다. 


과반수에 이르는 후보가 없는 경우는, 상위 2명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2회 투표제). 


임기는 당초 4년이었지만, 2008년의 러시아 연방 헌법개정에 의해 임기는 6년으로 연장되어, 2012년 당선된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부터 적용된다. 


연속적으로 당선되는 3선 러시아 연방 대통령은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연속 취임할 수 있는 상한 기한은 12년이다. 


연임이 종료 6년이 지난 후에 다시 러시아 연방 대통령선거에 출마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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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3

Banff님의 댓글

음.. 현지여도 어디에 어떤 그룹에 있냐에 따라 결과가 확 달라요.. 한국은 전라도 경상도에서의 얘기가 극과 극이고, 미국은 도시지역과 시골지역 얘기가 극과 극으로 달라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가는 곳은 우크라이나 바로 옆동네죠.
여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서가 좋은 곳이고, 우크라이나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판을 강하게 하는 편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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