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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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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전투표를 안한거에 대한 질문이 쇄도해서

드디어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본 투표장이 바로 집 앞이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ㅎㅎ 

걸어서 5초 거리 라고나 할까요~   음파파파파~


새벽 4시에 기상 목욕재계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몸을 한번 더 정화시키고

담배를 한 대 물어 피워 상념을 날려 버렸지요..


가볍게 출첵 "1" 위를 달성한 후 

정장을 갖춰입고 향수를 뿌린 후 나가려다..

걍 츄리닝 입고 다녀왔습니다.


아니!

나보다 먼저 온 것들( ㅎㅎ 장난~)이 있을 줄이야!

부지런쟁이꺼뜰!

칙쇼!


누구를 찍었는지 궁금한가요?

후후..


제 글에 써있지 않나요?

후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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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사인은 함부로 하지 맙시다!
댓글 8

내가소라니님의 댓글

아니,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었네 ㅎㅎ
저도 현관에서10m 정도 떨어진 곳이라...

이전 같았으면 (먼 투표소라 하더라도) 사전투표를 했을텐데 이번엔 사전투표에 몰리는 심리에 반대되는 역심리라고 할까요? 그런 점도 있었네요.
개표시 사전투표자 먼저 개표하는 게 보통이고, 박빙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후반에 힘을 주려는 의도도 있었긴 한데 지방이라 그리 영향은 못 줄듯.

내가소라니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구조 상, 이런(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긴 하겠네요.

황웅님의 댓글

참 잘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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