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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G7 참석을 가장 반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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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는 기간 동안은 회의를 못해
억지로 끌려나가
가시방석에 앉아있을 일 없으니까...
그 동안 숨막혀 죽을 것 같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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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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