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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제가 걱정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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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니라 부동산역풍등 악재로 인해서 10퍼대 대패를 당하진 않을까란 심리였습니다. 혹시나 2008년이 반복되지 않을까? 혹시 국민들은 이재명을 정동영2로 생각하지 않을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안 일어났습니다. 24만표차 패배는 정말 우리하기 나름이고 상대의 삽질이 가해지면 바로 역전가능한 패배라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역대급 투표율속에 우리진영이 40프로 저짝이 40프로 나머지 20프로 기록되었습니다. 더군다나 203040초반 여성표가 기권했습니다. 이들도 잠재적인 지지자들이죠. 저짝의 무리수가 여러번 돌출한다면 어쩌면 다음 지선부터 선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은 최선을 다했고 이제 당대표로 나설 때도 된 것같습니다. 어쨌든 득표력을 보였기에 다음 총선은 이재명지휘하에 치뤄져야 합니다. 어쩌면 이재명은 기호지세에 막들어선것입니다. 그의 성격상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그는 난세의 영웅이 될 상입니다. 사람이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리면 됩니다.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각인된 품격을 더욱 계발한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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