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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좀 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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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새벽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장례치르고 어제까지 울산에 있다가 토욜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워낙 고령이신지라...돌아가셨다고 해도 지금은 막 가슴에 와닿고 하는게 없네요...


밤에 소주한잔 하면...찡함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100세는 사실수 있었는데..


수플님들...모두들...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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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은대님도 마지막길 배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쉬십시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밝은 모습으로 뵈요.

황웅님의 댓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버님의 빈자리는 심정적으로 너무도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저 황량한 대지에 알몸으로 슨거 같은 아픔이 있더군요.
호상이시라 그래도 대비는 하셨겠지만 아픈 마음이야 어디 비할데가 있겠습니까?
부디 잘 추스리시고 선친의 추억을 하나하나 정리하시길....

DieSonne님의 댓글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슬픈 소식이 있네요.
조은대님 슬픔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어요.
아버님께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IbelieveinYou님의 댓글

방금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저 또한 15년도에 아버지를 떠나 보낸 경험이 있어서
조은대님의 기분을 조금은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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