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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 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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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본으로서는 정용진이 같은 띨빡이가 수괴(?)로 있는 지금이 이마트와 신세계를 먹을 절호의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 중국의 경제체제는 중산층이 생길 수 없는 구조라 내수시장이 생길 수 없습니다.

  (도시 하나의 규모가 한국의 경제와 맞먹을 정도라는 그들의 프로파간다를 100프로 인정한다고 한들, 일부 대도시만으로 대륙 전체의 소비를 활성화 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죠)


  따라서 중산층을 타깃으로 하는 소비재의 생산까지는 몰라도 소비에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애초에 공산당 일당 체제하에서 자신들의 체제를 건드릴 중산층을 자국 영토안에 둘 리 만무합니다.

  그러면 눈을 돌려 자신들의 체제 밖에서 자신들의 돈줄이 되어 줄 대체 시장을 찾을 수 밖에 없겠죠.

 

- 중국 정부가 사활을 거는 두 가지 산업이 있죠, 반도체와 AI 입니다.

  반도체를 대량으로 소비할 대상으로 다들 스마트폰을 떠올리겠지만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중국으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후발 주자가 아닌 선발 주자로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중국에게 있어, 

  반도체와 AI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선점할 시장이 바로 자율 주행 전기차입니다.


- 얼마 전 중국자본의 롯데 렌터카 인수 뉴스가 나왔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체제를 건드리지 않을 외부 시장 중, 자국의 저질(?) 반도체와 AI 를 소비해 줄 시장으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이제야 비로서 태생부터 중국판 '규모의 경제' 한계로 지적되던 시장 폐쇄성 돌파구로써 한국을 교두보로 삼은 셈입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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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좆데는 마트도 중국에서 따이고,  화학도 중국에 따이고,  돈 떨어져서 렌트카도 중국에 따이고 계속 나락 가네요.
렌트카에  짱궤차 밀어넣을것 같은데.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네, 유통과 렌터카 만큼 자국 저질 제품들을 대량으로 소비할 네트워크가 없죠.
문제는 한국 법률과 제도인데, 이걸 바꾸는 주체가 어디냐가 중국몽을 꾸는 실체가 어느 진영(?) 인지 알게 될 시금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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