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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씨 귀국하지 말고 훈장 받고 거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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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는 어찌 보실지 몰라도 저는 솔직히 부럽고 대범하고 의기로운 사내로 봅니다.


불의 앞에 인류애를 갖고 나선 용자라고 봅니다.


어차피 돌아와봐야 처벌 받을 거, 우크라이나 국적 얻고 그 나라에 있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그는 우크라이나에 또 한명의 대한국인을 심은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친이 우크라이나 사람이었다면 저도 참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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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아발란세님의 댓글

저사람 미국적자 아니었나유? 내가 잘못알고 있나.
어쨌든.. 우크라이나가 왜 북한이지? ㅋㅋㅋㅋ 이상한 논리네 ㅋㅋㅋㅋㅋㅋ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우크라이나 625 연관설을 좀 깼지만,
국적은 우리나라 아닌가요?
미국 영주권자였던 게 아니었나요?

아발란세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진짜 저도 몰라서 ㅋ
625당시 소련이었으니 친북이다 라는 논리는 참..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네유.

조은대님의 댓글

꼭 나라에서 하지말라는 걸 하나 싶네요.. 정히 의용군하고 싶었다면 우크라이나 국적을 취득하든지, 한국 국적 포기하고 참전하든지...저기서 하는 짓거리도 인스타질..제가 볼때는 그냥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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