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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딸아이 격리 시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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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에서

교사1명

아이 1명

확진 떳다고 하네유..


 지금 혹시나해서 아이 데리고

병원가서 검사해서 결과 음성받고

집에서 아이랑 둘이서 뒹굴 중입니다.

확실히 주변까지 온 기분이 드네요ㅜㅜ


에휴...밥이나 해야 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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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IbelieveinYou님의 댓글

제 알바하는 곳도 확진자들이 대부분 유치원 아이들 확진되면서 아버지도 확진되더라는...
아무일 없기 바랍니다.

KingCrab님의 댓글

아이고야.
이노무 코로나는 정말 징얼징얼하네요.
믿을 건 값싼 치료제가 빨리 풀려서 이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Analogue님의 댓글

지나고  생각해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
랭킹에 들어갈 지도 모를 일이죠.

저는 워낙  아빠정이란 것이
뭔지 모르고 자랐거든요.

대가리 다 크고난
고2 부터 같이 살기 시작.

뒷이야기도 많지만
아무튼 그래요.
( 쪽팔린  내용  ㅡ ㆍ  , ㅡ  ;;;; )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비슷합니다 출장이 원체 많으셨어서
1년에 며칠보지도 못했고
그것도 7세 이후에는 이궁...돌아가셔서
덕분에 성격이 좀 그래여ㅋㅋ

저도 그게 아쉬워서 딸에게
열심히 중이죠

텍사스머털이님의 댓글

지금 돌고 있는 변종은 아마 오미크론일텐데 걸려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한 명 걸리는 순간 가족들 전부 다 돕니다.
미리 비타민제랑 기침약 같은 거 준비 해 두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우리가족은 애들 다 2차까지 맞고 (접종 완료한 지 한달밖에 안 되서 면역력 엄청 높을 터인데도.) 저와 와이프 둘 다 부스터 맞은 지 두달밖에 안 되었는데도 다 걸렸었어요.
지병 없으시면 걸리더라도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겁니다.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이런..그래도 괜찮으시니 다행입니다.
얼른 건강 찾으시길~~~

지금 어린이집에  신속검사에서  양성2명 추가요ㅜㅜ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전 슬슬 교대 준비중입니다.
출근해서 급한거 좀 처리하려구요
와이프 퇴근중ㅋ

아이 낮잠 찬스 제가 써서 좀
미안하네요ㅎ

잼난 시간이란 간식 많이 주고 먹이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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